(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더’에서는 고성희가 이보영에게 허율을 포기하고 놓고 갔다.
21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자영(고성희)은 혜나(허율)에게 “네가 필요해. 같이가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나(허율)는 자영(고성희)에게 “혜나는 죽었어요. 이제 저는 윤복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자영은 혜나에게 “엄마가 불행해지는게 좋아”라고 물었고 혜나는 “나는 엄마가 불행해져도 어쩔수가 없어요. 이젠 엄마딸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자영은 밖으로 나갔고 수진이 그를 따라 갔다.
자영은 “내가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해요”라고 물었고 수진은 “날마다 생각해요. 잡히면 어떻게 될까?”라고 답했다.
자영은 수진에게 “잘해봐요. 나중에 힘들다고 돌려줄 생각하지 마요. 나는 절대로 받아주지 않을테니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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