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블랙팬서’가 화제다.
지난 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블랙팬서’의 누적관객수가 1,759,858명 이다.
개봉 4일만에 근 200만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블랙팬서’는 시빌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지자 티찰라는 블랙팬서로 변하여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선다.
이 영화는 오랜만에 나오는 마블의 솔로무비라는 사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촬영했다는 소식도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블랙팬서’는 부산에서 촬영했다.
지난 14일 개봉당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부산씬에서 나오는 한국말이 넘 귀여움ㅋㅋㅋ”, “호불호 갈릴 듯 난 재밌음”, “잼나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역대급 흥행 기록으로 개봉 4일째 200만 돌파한 설날 연휴 최고의 대세작 '블랙팬서'는 IMAX, 4DX, 스크린X, 3D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7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블랙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