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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김연경, 인형과 함께 전한 설 인사…’정직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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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인형과 함께 설 인사를 전했다.

16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편이 설날인 오늘 또 방송 됩니다. 11시10분 가족분들과 함께 꼭 본방 챙겨보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 옆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한 김연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경 / 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 / 김연경 인스타그램

특히 김연경의 정직한 브이 포즈가 눈길을 끈다.

현재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에서 레프트로 활약 중이다.

지난 13일 귀국한 김연경은 14일 강원도 평창 오스트리아하우스에서 스노우 발리볼 시범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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