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정소피아 선수와 ‘무한도전’ 팀의 기념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정소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양세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 출연진들과 기념샷을 찍은 정소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정소피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정소피아는 오늘(16일) 오후 8시 20분과 9시 30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진행되는 스켈레톤 여자 1차 주행과 2차 주행에 출전한다.
여자 3차 주행은 17일 오후 8시 20분 열린다.
정소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16년 IBSF 북아메리카컵 2차대회 여자 스켈레톤 동메달, 2017년 IBSF 북아메리카컵 5차대회 여자 스켈레톤 은메달, IBSF 북아메리카컵 6차대회 여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6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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