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성빈이 스켈레톤 첫날 1위를 한후 인터뷰를 했다.
15일 YTN뉴스에서는 윤성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윤성빈은 1차와 2차 레이스가 모두 완벽해 보였는데, 1차 레이스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집처럼 편안하다고 말해 내일 남은 레이스에서도 좋은 경기가 기대된다.
윤성빈은 인터뷰에서 1차 때 스타트 생각보다 못 나왔고 후반에 조금 실수가 있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2차 때 잘 수정을 해서 2차 때는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고 애기했다.
이후 그는 이틀 전에 공식연습 때 타봤고 얼음 상태 봤을 때는 지금까지 봤던 어느 곳보다 상태가 좋고 올림픽에서는 아마도 여태까지 나오지 않았던 기록이 나올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가졌다.
이어 그는 긴장이 하나도 안 된다면서 홈이 왜 홈이겠냐며 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시합에 임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고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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