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영화 ‘블랙팬서’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가 예매율 51%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블랙팬서’의 누적관객수는 633,506명으로 예매율 2위인 ‘골든슬럼버’가 170,199명인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도 예매율 1순위로 같은 날 개봉한 ‘골든슬럼버’와 격차가 크다.
영화 ‘블랙팬서’는 시빌 워 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티찰라는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과 왕좌를 노리는 숙적들의 음모가 전세계적인 위협으로 번진다.
이에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가 피할 수 없는 전쟁에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5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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