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독보적인 카리스마 발산…‘고혜란으로 완벽 변신’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미스티’ 김남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JTBC ‘미스티’ 공식 홈페이지 포토 갤러리에는 김남주가 열연을 펼치는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 김남주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김남주 분).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김남주는 완벽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앵커 고혜란 역으로 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3회에서는 케빈 리(고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혜란(김남주)과 케빈 리(고준)의 격정적인 애정신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됐다.

3회까지는 19세 시청등급이었던 ‘미스티’. 지난 4회부터 15세로 수위는 낮아졌고 혜란(김남주)이 케빈 리(고준)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회차 방영분은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한 바 있다.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