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주형준이 성공적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13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진행, 주형준이 남자 1500m 경기에 출전해 1분 46초 65를 기록했다.
이날 주형준은 5조로 나서 아웃코스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막판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마지막 한 바퀴 성적을 28.84초를 받아들였다.
이는 중간 집계 9명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그런가 하면 같은 종목에 출전한 또 한 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있다. 그는 김민석.
김민석은 생애 첫 올림픽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김민석의 올림픽 무대에 앞서 이재명 성남 시장은 “성남 시장으로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하루다”라며 성남의 아들, 김민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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