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토크몬’에서 걸스데이 소진과 개그맨 허경환이 김희선에 대한 얘기를 했다.
12일 OLIVE, tvN 에서 첫방송된‘토크몬’에서는 김희선이 첫 MC로 등장한 가운데 이수근, 신동, 허경환, 황제성, 걸스데이 소진이 함께 했다.
몬스터로는 가수 김연자, 모델 이혜정,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방송인 현영,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이 나왔다.
걸스데이 소진은 김희선의 첫 등장에 “넋 빠져서 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때 TV에서만 봤는데,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했고 “외모가 평생 그대로 이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김희선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걸스데이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또 허경환은 “김희선씨가 영화 패자부활전을 촬영하기 위해 장동건과 통영에 왔는데 그때 중학생이었던 나는 김희선씨를 보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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