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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김희선, 강호동에게 “원래 주인이 왔어요, 녹화시간이 여덟끼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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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토크몬’에서 김희선이 새로운 MC로 등장했다.
 
12일 OLIVE, tvN 에서 첫방송된 ‘토크몬’에서는 이수근, 신동, 허경환, 황재성, 걸스데이 소민이 출연한 가운데 김희선이 새로운 MC로 나왔다.

 

tvN‘토크몬’방송캡처
tvN‘토크몬’방송캡처

 
강호동은 김희선의 등장 전부터 “이 분 때문에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등장하자 마자 “제가 섬에서 물질하다가 지금 왔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강호동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수근은 “섬총사하면서 오래 만나는데 왜 그러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희선은 “원래 처음에는 이래요. 하지만 30분만 지나면 때린다”라고 말했다.
 

또 김희선은 “방송녹화 얼마나 하는지 PD에게 물었더니 강호동이 녹화하면서 여덟끼를 먹는다고 들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토크몬’는 매주 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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