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일상일 공개됐다.
과거 명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데리꼬 정신없이 외식하러갔다. 우연히 커플티를 입고나온게 너무 기뻤다.... 오늘따라 멀리있는 남편이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서현은 정대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쭈욱!!!”, “방송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가족분들 다 이쁘시구 응원합니다!!!”, “아내분이 참 미인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명서현 남편 정대세는 재일 한국인 3세 출신의 축구 선수다.
현재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 소속으로 2016년도 J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로 뛰었으며, 대중들에게 ‘인민루니’, ‘인간 불도저’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