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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Bad Boy’ 릴레이 댄스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500만 뷰 돌파…믿고 보는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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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드벨벳의 위상이 빛났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M2가 공개한 레드벨벳 ‘Bad Boy’의 ‘릴레이 댄스’가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SNS 아이돌 콘텐츠 1위의 위상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그룹이 안무 대형이 아닌 한 줄로 서 릴레이로 춤을 추는 M2의 대표 댄스 콘텐츠이다.
 
무대에서 보지 못한 매력을 한 멤버씩 집중도 있게 담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총 6,700만여 건 이상의 조회 수를 보유하고 있다.

M2에서 8일 공개된 레드벨벳의 ‘Bad Boy’ 릴레이 댄스 영상이 공개 3일 만에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M2 ‘릴레이 댄스’ 레드벨벳
M2 ‘릴레이 댄스’ 레드벨벳

 

이는 모바일과 웹을 통합한 재생 수치로 역대 조회 수를 최단기간 갱신이다.

해당 콘텐츠의 공개 직후 M2 페이스북 페이지는 일간 엔터테인먼트 페이지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빅풋 9(페이스북 콘텐츠 분석 업체)에 따르면 K 팝 관련 포스트 중 PIS 지수(페이스북 게시물별 독자들의 공감 수, 댓글 수, 공유 수를 합산한 수치) 1위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M2의 ‘릴레이 댄스’가 현재 생산된 아이돌 콘텐츠 중 가장 큰 SNS 확장력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실제 주요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가수들 역시 컴백과 동시 '릴레이 댄스'에 동참하고 있다.
 
세븐틴(‘박수’ 650만), AOA(‘빙빙’ 530만), I.O.I(‘너무너무너무’ 470만), EXID(‘덜덜덜’ 200만) 등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최근 모모랜드의 ‘뿜뿜’은 ‘릴레이 댄스’에서 45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 및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릴레이 댄스’의 영향력이 음반시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입증해 준 셈이다.

‘릴레이 댄스’는 ‘아이돌 팬 문화’로 인식되며 아티스트의 컴백과 동시에 팬들이 기다리는 콘텐츠로 ‘흥행 아이돌 필수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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