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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 심석희, 일상 속 훈훈한 미담까지 화제…‘올림픽 신기록에 마음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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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이 넘어지고도 올림픽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이에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 참여한 심석희 선수의 일상에 이목이 모였다.

과거 심석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판매 수익을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데 쓰는 위안부팔찌를 착용한 심석희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에 시선이 집중됐다.

심석희 인스타그램
심석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력도 마음도 미모까지 최고”, “쇼트트랙 여자 계주 진심 소름돋았어요”, “너무 멋있어요”,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최종 기록 4분06초387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더구나 레이스 초반 한 차례 넘어진 팀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는 명장면을 연출해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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