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러시아 출신 선수(OAR) 메드베데바의 엑소사랑이 화제다.
메드베데바는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소의 ‘몬스터’에 맞춰 연기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여러 인터뷰를 통해 엑소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그는 이번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한국에 왔으니 엑소를 아주 보고싶다. 엑소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전했다.
러시아 온라인 연예 매거진 ATIME 인터뷰에서는 “나는 엑소의 열렬한 팬”이라며 “엑소에게 일어나는 일에 항상 귀를 쫑긋하고 있다. 매일 아침 엑소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유튜브에는 엑소의 ‘중독’,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등에 맞춰 춤을 추는 메드베데바 동영상도 올라와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메드베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