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셋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8일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3시간 진통 끝에 셋째 딸을 출산했다.
그의 곁에는 백종원이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소유진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당분간 산후 조리와 육아에 힘 쓸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둔 바. 이제 셋째를 임신하며 1남 2녀, 세아이의 부보가 됐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더욱 많아질 터.
이에 소유진의 아이들과 함께 해준 또 다른 엄마, 안선영에게도 주목되고 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3시간반동안 쉬지않고 애들이랑 놀아주고 간 바로 어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는 모습.
이에 일각에서는 “진짜 저런분이 은인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득녀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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