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홍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편 도성수의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홍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는 파격 선언을 한다. 임신 기간 동안 찐 살과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는 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
홍지민의 다이어트 선언에 남편 도성수는 “지금도 예쁘다. 나는 지금 모습이 더 좋다”며 다이어트를 만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7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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