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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왕진진, 시련은 신앙으로 극복?…‘여전한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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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왕진진과 결혼한 낸시랭이 과도한 언론보도와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을 예고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마음상하는 것을 경계하자 2.원망하는것도 컨트롤할 수 있다 3.싫증내는 것을 경계하자.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우회길은 지름길이다! 아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왕진진과 볼을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낸시랭-왕진진(전준주) / 낸시랭 인스타그램
낸시랭-왕진진(전준주) / 낸시랭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또 남편분 고소당하셨던데..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지 마세요”, “가정사 아니고 형사사건이자나 지금.. 제2 제3 제4의 사기를 쳤자나요!!!”, “둘의 개인사지만 범죄자와 결혼하며 이를 두둔하는건 사회적 문제이기도 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은 또 한번 사기 혐의로 피소되며 논란이 일었다.
 
6일 한 매체는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라고 보도했으며 왕진진은 5000여만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다는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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