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리수가 악플러와의 전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6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한밤의 TV연예에 변호사분과 인터뷰한 방송이 나온다네요. 요즘 기사에 흔히 올라오는 웃고 넘겨 줄수 있는 악플 때문에 이렇게 까지 온게 아닙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에겐 상처받기 싫어 하시며 다른사람에겐 너무 쉽게 상처주고 있는 우리의 얘기들 한번쯤 되돌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라며 “좋은일은 나누면 배가되고 안좋은일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했는데 어찌하여 좋은일엔 쌍심지를 켜고 안좋은일엔 더 부채질을 하시는지.. 정말 드라마에 나온거처럼 악귀들이 쓰인게 아닌지 모르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따끔하게 혼이 나봐야 정신을 차리려나바요.. 나쁜사람들”,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 하리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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