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결혼한다.
임수현 두경민 커플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사랑 결실.
임수현과 두경민 외 대표적으로 꼽히는 농구선수와 배우 부부를 알아보자.
앞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LG세이커스 소속 정창영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 전 세기의 커플을 들자면 SES 슈와 전 농구선수 임효성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4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2명의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16년 종영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많은 이목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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