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프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
CNN은 6일 “이방카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이방카의 폐막식 참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올림픽위원회의 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최근 미국 백악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파견할 대통령 대표단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에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했던 가족 대표단이 명단에 없어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당시 백악관 명단에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가 대표단을 이끌 예정.
이어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제임스D 서먼 전 주한미군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 대리 등도 대표단 명단에 올랐다.
그런가 하면 2002년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세라 휴즈도 함께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6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방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