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김명민이 이선균에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하얀거탑’에서는 의사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송선미는 친분이 있는 차인표와 술을 마시며 “명예, 야망, 돈, 환자”중 어떤게 가장 중요하냐고 물었다.
차인표는 “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의사의 삶에 다 들어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들 중 어떤 것을 우선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걸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선미는 “어떤 것을 우선에 두느냐”고 물었고 차인표는 “의학의 힘을 가장 우선에 놓고 살았다”고 말했다.
다시 송선미는 “기적같은 것 그런 것을 믿느냐”고 물었고 차인표는 “신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간혹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의사가 기적을 믿는 것은 생명을 유린하는 것일 수도 있어 위험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명민은 이선균과 대학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 술을 마셨다.
자신의 환자에 대한 번뇌로 힘들어하는 친구 이선균을 보며 김명민은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함께 술을 마신 뒤 길을 걸으며 비틀걸이는 이선균에게 “똑바로 가자, 가는 길이 달라고 우리 끝까지 함께 가자”며 상극인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을 끝까지 지킬 것을 다짐한다.
MBC ‘하얀거탑’은 매일 22시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MBC ‘하얀거탑’에서는 의사로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송선미는 친분이 있는 차인표와 술을 마시며 “명예, 야망, 돈, 환자”중 어떤게 가장 중요하냐고 물었다.
차인표는 “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의사의 삶에 다 들어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들 중 어떤 것을 우선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걸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선미는 “어떤 것을 우선에 두느냐”고 물었고 차인표는 “의학의 힘을 가장 우선에 놓고 살았다”고 말했다.
다시 송선미는 “기적같은 것 그런 것을 믿느냐”고 물었고 차인표는 “신이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간혹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의사가 기적을 믿는 것은 생명을 유린하는 것일 수도 있어 위험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명민은 이선균과 대학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 술을 마셨다.
자신의 환자에 대한 번뇌로 힘들어하는 친구 이선균을 보며 김명민은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함께 술을 마신 뒤 길을 걸으며 비틀걸이는 이선균에게 “똑바로 가자, 가는 길이 달라고 우리 끝까지 함께 가자”며 상극인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을 끝까지 지킬 것을 다짐한다.
MBC ‘하얀거탑’은 매일 22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5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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