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박시후와 “소소한 이야기 나누며 살고 싶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신혜선이 친구에게 박시후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도경(박시후)은 유비서(이규복)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도경(박시후)은 친구 기재(김사권)를 만나서 “유비서와 일을 한다”라고 말했고 기재는 “어떻게 네가 그런일을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도경은 “직접 일에 뛰어 들어서 해보지 않고 말하지 말라”라고 했다.
 
또 지안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친구를 축하하기 위해 만나 “나는 도경씨와 소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회장(김병기)가 태수(최재성)를 찾아간 사실을 알게 된 도경(박시후)은 직접 노회장을 찾아가 “지안(신혜선)과는 상관없이 해성에 돌아가지 않겠다. 더 아상 강아지로 살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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