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임수향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120부작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방송이 시작하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그리고 무궁화가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너무너무 아쉽지만 우리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많이 부족하고 서툴렀던 무궁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활짝 꽃 피울 수 있었고 넘쳐받은 과분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될게요 마지막방송 함께 해주세요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무순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고생하셨어요..이젠 뮐봐야”, “담번엔 또 뵙기를”, “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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