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토트넘은 맨유를 2대0으로 꺾고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에 성공했다.
킥오프 후 얀 베르통언이 뒤에서 길게 건넨 공을 델러 알리가 슈팅했다.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28분 트리피어스의 크로스가 맨유 수비수 존스의 발을 맞고 들어가면서 행운의 골을 얻어냈다.
이후 토트넘은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루 루카쿠, 폴 포그바 등을 앞세운 맨유의 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내면서 실점 없이 2-0 승리로 마무리했다.
손흥민도 전반 32분과 후반 23분 찬스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아깝게 모두 골대를 비켜갔다.
손흥민은 결국 득점 없이 후반 35분 에릭 라멜라와 교채됐다.
그는 역대 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골인 6경기 연속 골 달성에 실패했지만, 토트넘은 맨유의 공세를 막아내며 2-0 승리를 지켜냈다.
토트넘은 14승 6무 5패(승점 48)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고, 맨유는 16승 5무 4패(승점 53)로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68)와의 승차를 줄이지 못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에 성공했다.
킥오프 후 얀 베르통언이 뒤에서 길게 건넨 공을 델러 알리가 슈팅했다.
토트넘의 공세는 이어졌다.
전반 28분 트리피어스의 크로스가 맨유 수비수 존스의 발을 맞고 들어가면서 행운의 골을 얻어냈다.
이후 토트넘은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루 루카쿠, 폴 포그바 등을 앞세운 맨유의 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내면서 실점 없이 2-0 승리로 마무리했다.
손흥민도 전반 32분과 후반 23분 찬스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아깝게 모두 골대를 비켜갔다.
손흥민은 결국 득점 없이 후반 35분 에릭 라멜라와 교채됐다.
그는 역대 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골인 6경기 연속 골 달성에 실패했지만, 토트넘은 맨유의 공세를 막아내며 2-0 승리를 지켜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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