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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유와 숨막히는 접점 끝 2-0 승…손흥민은 80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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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토트넘이 맨유와 대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 웰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공식전에서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4위 리버풀(승점 50)을 추격했다.

반면, 맨유는 승점 53점으로 2위를 유지했으나 최근 경기에서 5승 3무에 멈췄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80분간 출전했다.

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골(6골)으 노렸으나 실패했다.

결국 후반 35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손흥민 페이스북
손흥민 페이스북

일각에서는 이런 손흥민의 모습을 보고 아쉬운 골 욕심이라고 표현했다.

이 경기를 본 시청자들 또한 “경기 안풀려서 욕심 낸 듯”, “아쉽다”, “다른 때면 바로 케인 줘서 골 됐을텐데” 라는 등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토트넘은 전반전에서 필 존슨의 자책골과 에릭센의 득점으로 인해 맨유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는 1일 오전 5시 SBS SPORTS에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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