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끼줍쇼’에 등장한 박용선 전 웅진코웨이 대표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1일 ‘한끼줍쇼’에서는 박용선 전 대표의 집을 찾은 유이,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용선 전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렌탈 마케팅을 성공시킨 주인공이다.
웅진그룹에서 30년 동안 근속한 박용선 전 대표는 정수기 임대 서비스를 착안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웅진코웨이 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한지 7년 만에 매출 11배 향상의 고속성장을 보이는 경이로움을 보이기도 했다.
박용선 전 대표이사가 취임한 후 런칭한 브랜드는 모두 고속 성장하는 제품군들이다.
2002년 런칭한 욕실 브랜드 ‘룰루’는 비데의 대중보급 및 즐거운 화장실 문화 만들기에 기여했다.
또 공기청정기 브랜드 ‘케어스’는 웰빙 열풍과 새집증후군에 대한 관심급증을 보여줬다.
이날 ‘한끼줍쇼’에 출연한 박용선은 “신입사원 때 사표를 10번도 넘게 썼다”고 말하며 “그때마다 선배들이 말려서 못 이기는 척 계속 다녔고”고 말했다.
이어 “나를 귀여워해 주는 상사들이 많았다”며 “내가 귀엽게 생겼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1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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