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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우상호 의원, 배우 우현과 안내상 절친… 외모는 ‘남희석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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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외부자들’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남희석과 닮았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영화 ‘1987’의 배우 우현과 안내상의 절친으로 화제를 끌었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채널A‘외부자들’ 방송화면 캡처
채널A‘외부자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남희석은 “서글서글한 미소도 매력적이고 미남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상호 의원은 “서글서글한 미소도 매력적이고 미남이시다"라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우 의원은 "저 웃는 모습이 남희석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희석이 “한번 웃고 시작하자”며 그에게 얼굴을 들이밀자 우 의원 역시 흔쾌히 응했다.

이어 남희석은 “TV출연이 잦다 사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우상호 의원은 “서울 시장 선거에 나가보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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