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집사부일체’ 이대호가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대호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집사부일체’ 이대호의 집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대호의 집은 입구부터 올림픽 메달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원래 집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장 아끼는 것들이 여기에 다 있다”며 비밀의 방 문을 열어 공개된 비밀의 방에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받은 금메달을 비롯해 이대호과 18년 동안 받은 트로피로 가득했다.
집을 구경하던 양세형이 “여기에 있어도 되냐”고 말하자 이대호는 “CCTV 설치해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9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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