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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봉주, 평창 올림픽 장인과 함께 ‘성화봉송 예행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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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와 장인어른의 성화봉송 연습하는 모습이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나왔다.
 
sbs방송‘자기야-백년손님’방송캡처
sbs방송‘자기야-백년손님’방송캡처
 
 
이봉주는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뛰었던 바 있다. 
 
그는 올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화 봉송에도 참여하게 됐다.
 
이어 이봉주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성화봉송주자로 장인과 함께 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신청을 해 놓은 상태였다.
 
이봉주와 장인어른은 연습하기 전에 횃불을 대신할 물건을 찾았다.
 
또 이봉주는 장인어른과 집안에서 연습을 하다가 종이컵에 촛불을 넣어서 밖으로 나와 뛰는 연습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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