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2tv ‘생생정보’ 나무 그릇을 맞춤 제작해주는 곳이 있다?
26일 KBS 2tv ‘생생정보’의 ‘내가 하면 된다’에서는 나무 주방용품 제작 경력 10년에 달하는 안문수(46)씨의 작업 현장이 공개됐다.
안문수 씨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맞춤형 그릇을 디자인 해 제작하고 있다.
그는 종류별로 준비된 조각칼로 직접 나무를 깎아 그릇을 만들었다.
다 깎은 나무 그릇은 하루 정도 기름에 푹 담그는데, 이는 그릇이 오랫동안 보존되기 위함이라 한다.
이 기름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천연 호두나무 기름만 사용한다고 전했다.
안문수 씨는 “IMF가 터져 꿈을 접었었지만 아내의 응원으로 공방을 차리게 됐다”며 사연을 전했다.
그의 아내는 주부의 입장에서 직접 나무 주방용품들을 직접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한다.
아내는 남편의 작업현장을 직접 찍어 블로그에 올렸는데 이는 많은 고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안문수 씨는 “사람들이 내 그릇을 볼 때 안문수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보는 그런 장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KBS 2tv ‘생생정보’의 ‘내가 하면 된다’에서는 나무 주방용품 제작 경력 10년에 달하는 안문수(46)씨의 작업 현장이 공개됐다.
안문수 씨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맞춤형 그릇을 디자인 해 제작하고 있다.
그는 종류별로 준비된 조각칼로 직접 나무를 깎아 그릇을 만들었다.
다 깎은 나무 그릇은 하루 정도 기름에 푹 담그는데, 이는 그릇이 오랫동안 보존되기 위함이라 한다.
이 기름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천연 호두나무 기름만 사용한다고 전했다.
안문수 씨는 “IMF가 터져 꿈을 접었었지만 아내의 응원으로 공방을 차리게 됐다”며 사연을 전했다.
그의 아내는 주부의 입장에서 직접 나무 주방용품들을 직접 사용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한다.
아내는 남편의 작업현장을 직접 찍어 블로그에 올렸는데 이는 많은 고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안문수 씨는 “사람들이 내 그릇을 볼 때 안문수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보는 그런 장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6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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