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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개봉맛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해천탕’ 맛집… ‘냄비가 넘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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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2tv ‘생생정보’ 남자의 기를 살려주는 보양식은 무엇?
 
24일 KBS 2tv ‘생생정보’의 ‘개봉맛두’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해천탕’ 맛집을 찾았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문어와 전복, 닭, 그리고 9가지의 신선한 해산물이 들어간 해천탕은 겨울 보양식으로 제격인 음식이다.
 
이창호 사장은 해산물 마다 수조를 따로 마련해 온도를 관리해주는 것이 신선한 해산물 관리의 비법이라 전했다.
 
육수에는 무, 생강, 마을, 황태머리 등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린다.
 
여기에 황기를 얹어 면역 기능 강화와, 체력 증진에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또한 닭 육수를 따로 끓여 이 육수와 섞으면 깊은 맛의 해천탕 육수가 완성된다.
 
이 맛집이 사용하는 ‘동해 대문어’는 오래 끓을수록 부드러워지는 것이 특징이며, 보통 문어와는 4~5배의 가격차이가 있다고 한다.
 
해천탕을 맛 본 손님들은 “육해공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정말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해천탕을 먹고 난 후 끓여먹는 칼국수는 이 집의 또 다른 별미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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