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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문 대통령, 청년일자리 특단… ‘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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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문재인 대통령의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행보에 대해 다뤘다.
 
오늘 25일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청년 일자리 점검 회의를 열었다.
 
청년 일자리 문제나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 정부의 제 1 국정과제인 동시에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계속 강조해왔던 공약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청년 일자리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이 단장을 맡고있는 최저임금 TF위원, 그리고 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위원, 유관부처 장·차관과 20-30대 청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특단의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청년 일자리 문제는 더욱 절망적이고 고용 절벽이 될 수 있으니 더욱 비상한 각오로 과감하고 근본적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하며 정책의 최우선순위에 둬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각 부처의 정책 추진 의지가 부족하다며 이례적으로 강한 질책을 하기도 했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문 대통령은 “그런데 정부 각 부처에 그런 의지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그리고 또 정부 각 부처가 그 의지를 공유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여전히 일자리는 민간이 만드는 것이다. 시장에 맡겨야 한다. 이런 식의 고정관념이 지금도 정부 각 부처에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고정관념이 청년 일자리 대책을 더 과감하게 구상하고 추진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지 않은지 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라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문제의 근본적 대책이 개선 되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정치부회의’ 는 매주 월-금 오후 17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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