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MBC 정오뉴스’에서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정부가 수입 세탁기에 세이프가드를 발동한 것과 관련해 "부당한 조치에 대해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 본부장은 오늘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민관대책회의에서 "정부는 국익 수호를 위해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응하겠으며, 이런 취지에서 WTO 협정상 보장된 권리를 적극행사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WTO 회원국 간 분쟁의 최종 판단자 역할을 하는 WTO 상소기구 위원을 지낸 김 본부장은 "과거 WTO 상소기구 재판관 경험에 비춰봤을 때 이번에 제소할 경우 승소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MBC ‘정오뉴스’는 월~금 낮 12시에 방송된다.
김 본부장은 오늘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민관대책회의에서 "정부는 국익 수호를 위해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응하겠으며, 이런 취지에서 WTO 협정상 보장된 권리를 적극행사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WTO 회원국 간 분쟁의 최종 판단자 역할을 하는 WTO 상소기구 위원을 지낸 김 본부장은 "과거 WTO 상소기구 재판관 경험에 비춰봤을 때 이번에 제소할 경우 승소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MBC정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