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 경북 경산 편 녹화시기를 안내했다.
2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경북 경산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 방송에서 ‘전국노래자랑’은 평소와 다르게 방송 녹화시기를 공개했다.
20일 관계자들과 각종 매체에 따르면 송해의 부인 故 석옥이 여사는 이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이에 ‘전국노래자랑’ 측이 ‘상 중에 방송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故 석옥이 여사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mc 송해는 이번 편에서도 나이 잊은 열정을 보여줬지만, 그런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흥보단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경북 경산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 방송에서 ‘전국노래자랑’은 평소와 다르게 방송 녹화시기를 공개했다.
20일 관계자들과 각종 매체에 따르면 송해의 부인 故 석옥이 여사는 이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이에 ‘전국노래자랑’ 측이 ‘상 중에 방송된 것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故 석옥이 여사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mc 송해는 이번 편에서도 나이 잊은 열정을 보여줬지만, 그런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흥보단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1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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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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