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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 유은미, 이천희에게 명세빈과 아이돌 사이 태어난 사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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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에서 유은미가 된장찌개 비법을 배우기 위해 이천희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20일 tvN 에서 단막극‘드라마스테이지-우리집은 맛나 된장 맛나’에서는 엄마 정희(명세빈)가 좋아하는 할머니 맛 된장찌개를 배우기 위해 기복(이천수)의 식당에 아르바이트를 했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tvN ‘드라마 스테이지’방송캡처
 
 
할머니의 뒤를 이어 임시로 백반집을 하는 기복(이천희)을 찾아온 아이(유은미)는 “알바비를 받지 않을테니 된장찌개 끓이는 법을 알려달라”라고 했다.
 
정희(명세빈)는 아이(유은미)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알바 하지마. 남들이 엄마 욕해”라고 말했다.
 
아이는 기복에게 된장찌개를 배우고 식당일을 그만 두지만 기복에게 방송출연의 기회가 생기면서 아이를 다시 찾아왔다.
 
아이는 기복(이천희)에게 “할머니가 엄마를 위해 조용히 살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그 이유는 엄마 정희가 유부남 PD와 스캔들이 난 인기 작사가 한설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아이는 “유부남PD와는 스캔들이었고 실제로 인기 아이돌그룹과의 사이에서 자신이 태어났다”라고 하면서 아버지를 찾으려는 시도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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