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고발한 참여연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필 서명이 담긴 다스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고 보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참여연대가 내놓은 진술서는 이 전 대통령이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 대표와 민사 소송을 벌이던 중 지난 2003년에 작성해 미국 법원에 제출한 6장 분량의 문서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진술서에는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은 다스의 주주도 임원도 아니라면서 다스로부터 자금운용방식 자문 요청을 받고 평소 잘 아는 금융인을 대신 소개해줬다고 적혀 있다.
참여연대는 다스가 굳이 이 전 대통령에게 조언을 구하고, 이 전 대통령이 최 측근인 김백준씨를 연결해주고, 이후 다스가 BBK에 투자한 과정을 볼때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에서 방송된 ‘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참여연대가 내놓은 진술서는 이 전 대통령이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 대표와 민사 소송을 벌이던 중 지난 2003년에 작성해 미국 법원에 제출한 6장 분량의 문서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진술서에는 이 전 대통령이 자신은 다스의 주주도 임원도 아니라면서 다스로부터 자금운용방식 자문 요청을 받고 평소 잘 아는 금융인을 대신 소개해줬다고 적혀 있다.
참여연대는 다스가 굳이 이 전 대통령에게 조언을 구하고, 이 전 대통령이 최 측근인 김백준씨를 연결해주고, 이후 다스가 BBK에 투자한 과정을 볼때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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