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정부 청화대 인사들의 국가 정보원 특수활동비 불법 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원세훈(67) 전 국 정원장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 수색에 나섰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 2부는 19일 국정원 자금 유용 혐의와 관련해 원 전 원장등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원 전 원장이 현직 시절 해외 공작비등 명목으로 미국에 보낸 자금 중 일부를 게인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안가를 주로 이씨가 사적 목적으로 썼으며, 내부에 들여 놓은 고급 가구와 집기 등도 이씨가 직접 선정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을 전했다.
또 원 전 원장이 공작금 200만 달러 유용과 10억 들여 호화 안가를 만들었던 부분으로 부인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에서 방송된‘뉴스룸’는 매일밤 8시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 2부는 19일 국정원 자금 유용 혐의와 관련해 원 전 원장등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원 전 원장이 현직 시절 해외 공작비등 명목으로 미국에 보낸 자금 중 일부를 게인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안가를 주로 이씨가 사적 목적으로 썼으며, 내부에 들여 놓은 고급 가구와 집기 등도 이씨가 직접 선정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을 전했다.
또 원 전 원장이 공작금 200만 달러 유용과 10억 들여 호화 안가를 만들었던 부분으로 부인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9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