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이혼 심경에 대해 털어놓은 것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8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문영은 이혼 후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강문영은 “딸이 사춘기가 올까 무섭다. 혹시나 내가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며 딸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강문영은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이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 당시 그는 “아이 때문에 이혼을 망설였다.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잘 살고 싶었는데 결국 이혼을 하게 되더라. 어쩔 수 없었다”라며 이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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