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마약 혐의로 구속된 이찬오 셰프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해 대마류 마약인 해시시를 밀수 및 흡입한 혐의로 법원에 출석해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다.
당시 한 매체는 이찬오가 가정폭력으로 인한 우울증에 마약을 손댔다고 보도. 당시 그는 “내가 구속되면 레스토랑이 망해 직원에게 봉급을 줄 수 없다”라고 선처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찬오는 당시 마약을 들여오던 중 공항에서 적발, 혐의를 부인했지만 이후 소변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구속영장이 청구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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