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언터처블’ 정은지가 진경에 눈물 겨운 고백을 했다.
13일 방송된 JTCB ‘언터처블’에서는 서이라(정은지 분)와 정윤미(진경 분)의 대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진경에게 “아빤 날 사랑했어”라며 눈물을 보이며 말했다.
서이라가 아버지 죽음을 방치한게 엄마인 정유미라는 알게 된 것.
이에 서이라는 정윤미에게 찾아가 “한 가지만 물을게. 알고 있었어 모르고 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정윤미는 “몰랐어”라고 말했다.
이어 서이라는 “거짓말이지? 차라리 거짓말을 해”라고 말했다. 이에 정윤미는 “이라야”라며 “그 사람이 원했던 거야”라고 해명헀다.
이에 서이라는 “아빤 날 사랑했어”라며 “알겠어 노력할게. 안 그럼 엄말 용서 못할 거 같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JTBC‘언터처블’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