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언터처블’ 김성균이 정은지에게 경고했다.
2일 방송된 JTBC ‘언터처블’에서는 장준서(진구 분)가 장기서(김성균 분)에게 장범호(박근형 분)가 살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서는 장범호의 사망을 선고한 의사를 찾았고, 서이라(정은지 분) 또한 의사를 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서이라를 찾은 장기서는 “서 검사가 준서 좀 말려달라. 아버지가 살아있답니다. 도대체가 무슨 근거로 그런 정신 나간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서는 “그 녀석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누가 봤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이라는 “아버님이 아실겁니다. 그분도 그 사람을 봤을 테니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장기서는 “누군지 몰라도 다시 한번 그런 헛소문 냈다간 신상에 안 좋을 거라고 전해라. 아시다시피 북천은 위험한 곳이다”고 경고했다.
한편, JTBC ‘언터처블’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3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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