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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둥지탈출2’ 선호X성재X수정X화리, 상대팀 기대명과 미션에 의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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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둥지탈출2’에서 둥지멤버들이 기대명과 팀미션을 수행하며 자로스 광장으로 향했다.
 
9일 오후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둥지탈출2’에서는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19세),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유선호(17세), 스타 골든벨의 정답소녀 김수정(15세), 아역배우인 홍화리(14세)가 기대명보다 먼저 자로스 광장에 도착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tvN ‘둥지탈출2’방송캡처
tvN ‘둥지탈출2’방송캡처
 
 
선호와 성재는 크레타섬에서 자로스로 향하던 중에 제작진으로 부터 다른 팀이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이들은 그 다른팀보다 자로스 광장에 먼저 도착해야 했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의지를 불태우면서 택시를 탔다.
 
상대팀은 다름아닌 인솔자 기대명으로 여유롭게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보였고 이와 반대로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고 열심히 미션을 완수하는 둥지 멤버들을 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둥지탈출2’은 화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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