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우 박해미가 두 아들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2'에서 박해미는 "난 두 아들이 절대 빨리 결혼하는 거 반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미선은 "성재한테는 '내 인생이 중요하다'고"라고 말했고, 박해미는 "인생이 중요하니까 결혼을 빨리 하지 말라는 거지. 결혼은 불행이자 행복, 행복이자 불행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지금 고백 타임이냐? 본인 생각이잖아?"라고 물었고, 박해미는 "절대적으로 본인을 위해서 결혼하지 말라는 거지. 당장. 내 경험치에서 나온 거다"라고 답했다.
박해미, 박미선, 김지호, 김가연 등이 출연한 ‘둥지탈출2’는 오로지 친구들끼리 의지하며 생활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자립 여행기. 당찬 포부로 여행길에 오른 10대들의 여행길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박해미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 중이며,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월~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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