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점수는 50점도 과하다고 발언했다.
29일 방송 된 JTBC ‘밤샘토론’ 은 더불어 민주당 이철희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이 패널로 출연해‘2017년 대한민국 정치 현 주소는?’ 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7개월, 국정 운영 점수는 몇점이라고 생각하냐는 첫번째 질문에 자유한국당 박성중 대표는 “50점도 과하다” 고 답했다.
박 의원은 “특히 경제라든지 외교는 30점 낙제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70%가 넘는다는 여론조사도 응답률 등 여러 변수를 생각하면 상당히 내려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빠’ 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이들이 반대파를 집중 공격하고 언론과 인터넷 등을 장악하며 여론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 주변에 두었던 사람들을 대통령이 된 후에도 참모진으로 곁에 두면서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정체, 사회, 문화가 그 사람들의 이념과 철학, 정책으로 덮여 상당한 문제를 느끼고 있다고 비판의 소리를 높였다.
이에 여당의원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야당 의원들의 의견은 문 정부가 귀담아 듣고 충분히 새겨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외교·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며 의견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100점을 줘도 될 정도로 외교와 안보 문제만큼은 잘 해내고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JTBC ‘밤샘토론’ 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영된다.
29일 방송 된 JTBC ‘밤샘토론’ 은 더불어 민주당 이철희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이 패널로 출연해‘2017년 대한민국 정치 현 주소는?’ 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7개월, 국정 운영 점수는 몇점이라고 생각하냐는 첫번째 질문에 자유한국당 박성중 대표는 “50점도 과하다” 고 답했다.
박 의원은 “특히 경제라든지 외교는 30점 낙제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70%가 넘는다는 여론조사도 응답률 등 여러 변수를 생각하면 상당히 내려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빠’ 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이들이 반대파를 집중 공격하고 언론과 인터넷 등을 장악하며 여론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 주변에 두었던 사람들을 대통령이 된 후에도 참모진으로 곁에 두면서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정체, 사회, 문화가 그 사람들의 이념과 철학, 정책으로 덮여 상당한 문제를 느끼고 있다고 비판의 소리를 높였다.
이에 여당의원 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야당 의원들의 의견은 문 정부가 귀담아 듣고 충분히 새겨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외교·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며 의견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100점을 줘도 될 정도로 외교와 안보 문제만큼은 잘 해내고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0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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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