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현도(강다빈)와 윤재(송원석)가 목격자를 찾아갔다.
20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거짓 증언하는 목격자를 찾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성은 또 다시 경찰에 소환됐다.
경찰은 태성에게 “당신이 사건 당일 신었던 양말에 왜 피가 묻어있냐”고 추긍하기 시작했다.
태성은 “그럴 리가 없다”며 또 다시 발뺌했다.
태성은 “혈액검사 결과 나오면 넌 끝이다”며 각오하라고 전했다.
태성과 오비서는 연화의 브론치를 가져다 “이렇게 된 이상 송연화가 죽던지 우리가 죽던지 둘 중 하나다”면서 “모른다고 무조건 잡아떼자”며 계략을 짰다.
한편, 한수(진서)는 “단언할 수 없지만 불가능하지 않다”며 태성을 의심했다.
현도(강다빈)와 윤재(송원석)에게 태성의 핏자국 양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빈틈이 있을 수 있으니 그 목격자 알아보자”며 목격자를 찾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0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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