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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티켓’ 방탄소년단(BTS), 새벽을 깨우는 ‘취케팅’으로 화제…‘아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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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팬들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인터파크티켓에서.
 
20일 현재 방탄소년단(BTS)의 2018년 팬미팅 ‘BTS 4TH MUSTER’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취소표가 풀리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2018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안내에 따르면 팬클럽 선예매는 12월 15일 (금) 오후 8시부터 12월 16일 (토) 오전 11시 59분까지 진행됐으며 일반예매는 12월 18일 (월) 오후 8시부터 시작했다.
 
아이돌 콘서트 및 팬미팅은 예매 그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통장입금 예매로 일단 먼저 빠르게 자리를 잡고, 그 다음에 예매한 티켓을 무통장으로 지불한다. 이는 금액지불과 예매를 동시에 할 때 생기는 위험성(홈페이지 튕김, 결제 지연 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아이돌 팬들 나름의 팁이다.
 
그리고 무통장입금의 경우엔 예매일 익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매취소 된다. 이를 인터파크티켓은 홈페이지에서 강조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2018년 팬미팅 인터파크티켓 페이지
방탄소년단(BTS) 2018년 팬미팅 인터파크티켓 페이지
 
실수로든 고의로든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표가 풀리고 이렇게 풀린 표를 구매하는 것을 ‘취케팅’이라 부른다.(취소+티케팅).
 
일반예매는 18일 시작했고, 이날 기준으로 익일 23시 59분은 지난 19일 저녁 11시 59분이다. 그러므로 현 시점까지 돈을 입금하지 않은 무통장입금 예매는 자동 취소된다.
 
이 시각 현재 나오는 잔여좌석은 이런 과정으로 나온 티켓이라 볼 수 있다.
 
이에 순간적으로나마 약 149석의 자리(첫날 팬미팅 기준)가 풀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벽을 깨우는 이러한 ‘취케팅’에서 승리하는 팬은 누가 될까. 결과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브라질, 칠레 등 북남미 4개 도시 7회에 걸쳐 열리는 '윙스 투어'의 티켓 9만 5천 장도 오픈 즉시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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