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부기영화, 찰진 ‘저스티스리그’ 비판으로 화제…‘멋이 없는 게 제일 문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부기영화의 ‘저스티스리그’ 비판이 화제다.
 
최근 피키캐스트 부기영화는 “134화 DC 히어로 완전체인데 간지는 어디 갔나요?”라는 제목의 리뷰를 게재했다.
 
해당 리뷰는 유저들이 감탄할 정도의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이 리뷰에서 부기영화는 ‘저스티스리그’에 가졌던 기대감이 배신감과 분노로 변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스티스리그’ 포스터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주)
‘저스티스리그’ 포스터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주)
 
특히 부기영화는 “장점이 없는 것이 제일 문제”라는 말로 유저들에게 공감을 샀다.
 
이러한 주장 이후 부기영화는 “DC영화는 멋으로 보는 것인데 바로 그 멋이 없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하고, 음악으로 그 멋을 강화하는 것 역시 실패했다고 꼬집었다.
 
특히 ‘저스티스리그’에 나왔어야 할(하지만 나오지 않은) 장면과 연출을 강변하는 모습은 필견.
 
이러한 리뷰에 네티즌들은 “부기영화가 또”, “진짜 배신감과 분노가 절절히 느껴짐”, “고양이를 감독으로”, “잭스나님 그립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리뷰는 피키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스티스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소개되고 있는 영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