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호영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의 이목이 그에게 쏠리고 있다.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뮤지컬계에 입성. 이후 ‘사운드 오브 뮤직’, ‘노틀담의 꼽추’, ‘아이다’, ‘킹키부츠’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2007년에는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했으며, 최근 OCN 드라마 ‘보이스’에 등장해 인상깊은 연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방송 활동 또한 눈에 띈다.
김호영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영은 내년 1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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