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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이지윤 아나운서, 다정한 부부 모습 새삼 화제…‘너무 달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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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박병호 선수가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하며 화제된 가운데 그와 그의 아내 이지윤 KBS N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도 새삼 재조명됐다.
 
이지윤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지윤 SNS
이지윤 SNS
 
공개된 사진 속 박병호, 이지윤 아나운서는 결혼식 복장을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축하드립니다!!!”, “이쁜 사랑 이어가시길!!!”, “잘 어울려요 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병호 선수와 이지윤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 27일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15억 원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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