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박병호가 KBO 리그에 복귀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된 가운데 그와 그의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됐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지윤 아나운서는 남편 박병호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지윤 아나운서는 “남편이 워낙 연습벌레에 술도 못하고, 놀 줄도 모르는 걸 보고 분명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도와주고 싶었다”라며 박병호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당시에는 모두 의아해 했지만 남편과의 결혼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만루 홈런이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에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묻자 이지윤 아나운서는 “SNS 쪽지로 대시를 받았다. 처음에는 ‘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싶다’라고 하더니 ‘정정하겠다. 진지하게 마음에 드니 한 번만 만나 달라’라고 하더라. 자신감에서 진심을 느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병호와 이지윤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박병호는 오늘(27일)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15억 원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지윤 아나운서는 남편 박병호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지윤 아나운서는 “남편이 워낙 연습벌레에 술도 못하고, 놀 줄도 모르는 걸 보고 분명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도와주고 싶었다”라며 박병호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한 “당시에는 모두 의아해 했지만 남편과의 결혼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만루 홈런이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에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묻자 이지윤 아나운서는 “SNS 쪽지로 대시를 받았다. 처음에는 ‘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싶다’라고 하더니 ‘정정하겠다. 진지하게 마음에 드니 한 번만 만나 달라’라고 하더라. 자신감에서 진심을 느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병호와 이지윤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7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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